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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인공지능, 기후위기 등 융합예술의 다양한 주제 및 접근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워크숍
네트워킹
참가자 교류를 위한 네트워킹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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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
‘컨퍼런스’에서는 기술의 발전과 함께 시시각각 변화하는 예술 현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다양한 주제의 담론을 공유한다. 예술산업, 인공지능(AI), 사운드 등 아트코리아랩이 주요하게 다루고 있는 주제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예술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탐구하고자 한다.
일시
주제
장소
11.19.(화/Tue) 15:00-17:00
포스트 AI 시대 예술산업인공지능(AI)의 발전은 전통적인 예술의 경계를 확장하고, 새로운 창작 방식과 산업 구조를 제시한다. 인공지능은 예술작품의 창작과 유통의 자동화를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하고 예술산업의 강력한 도구로서 기능한다. 예술과 기술이 융합하여 창출되는 비즈니스 기회와 산업적 변화를 다각도로 조망하고, 예술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6F) AKL 아고라
11.20.(수/Wed) 13:00-15:00
AI 시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사운드인공지능(AI)이 뉴노멀이 되어가는 예술 생태계에서 사운드는 과거 유산을 전달하고 보존하기 위한 강력한 매체로서 AI 등과 결합,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사운드 분야에 가져온 혁신적 변화를 탐구하고, 과거의 유산이 사운드를 통해 어떻게 현대와 연결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6F) AKL 아고라
11.22.(금/Fri) 13:00-15:00
AI 휴머니티인공지능(AI) 기술의 효율성과 혁신은 인간의 사회적, 문화적, 윤리적 가치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기술과 창의성의 경계가 허물어지며 창작의 주체와 감상자의 역할도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 속에서 AI와 인간의 상호 작용을 위해 예술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해 보고자 한다.
‘쇼케이스’에서는 국내외 융합예술 분야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해외 초청 작품과 올해 아트코리아랩 지원사업 결과물을 전시, 공연, 시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 쇼케이스는 아트코리아랩 페스티벌 기간 전일 운영됩니다.
프로그램
작가/작품명
장소
해외 초청 작품
마르탕 메시에르(Martin Messier) <사이클(Cycles)><사이클(Cycles)>은 어두운 공간에 여덟 개의 빛 줄기가 춤을 추듯 움직이고 펴지면서 조화와 혼돈을 선사하는 설치 작품이다. 관객은 무한하게 움직이는 작품을 보며 순환과 예측 불가능한 움직임 사이의 관계를 인식하게 된다.
(B1F) 시연장 A
아우치(Ouchhh)<휴먼 셀 아틀라스: 우주로 발사된 최초의 AI 예술, Ouchhh 제작> <휴먼 셀 아틀라스: 우주로 발사된 최초의 AI 예술, Ouchhh 제작>은 인류의 세포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해 인공지능을 통해 인간의 자화상을 그린 작품이다. AI 알고리즘과 데이터 시각화를 통해 생명과 예술의 융합을 탐구한다.
(B1F) 시연장 D
* 11.19.(화)~22.(금) 운영
모츠(mots) <AI & ME> <AI & ME>는 인공지능과 사람 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다중 설치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관객은 AI의 정제되지 않은 분석을 토대로 독특한 묘사와 상상으로 표현된 나와 마주한다.
(6F) 쇼룸
랩들이
2024 아트코리아랩 예술기술 융합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수퍼 테스트베드>는 8개의 LAB으로 운영되며, 예술과 기술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생태계를 조성해 예술가들이 안전하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2024 <수퍼 테스트베드>에서는 선정 예술가 79명(팀)과 후속지원 2명(팀)의 창의적이고 실험을 진행했다.
수퍼 테스트베드의 창의적 실험의 '과정'을 공유하는 <랩들이>는 수퍼 테스트베드 탐험백서 존(강의실A/톡톡룸)과 무버먼트 챌린지존(시연장B&C/키네틱 스튜디오)을 시작으로 도화서길 디파이브 4층 인터랙티브 팩토리 존, 5층 확장된 우리의 세계 존, 4층 수퍼 감각 실험일지 존으로 이어지며, 전시 및 퍼포먼스 등 총 61건의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랩들이 정보 확인하러 가기
오디오 비주얼 아티스트 4인의 공연으로 다양한 감각을 활용한 신선하고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참가규모] 20명 내외
* 장소가 협소하여 최대 수용인원이 많지 않으니 양해바랍니다.
다니엘하스(STURMHERTA) <VRA>
조현준 <촉감>
장준호 <왜곡된 거울들(변화를 위한 욕망) / 제발 말해!>
김은준 <레귤레이션 / 엑시옴>
*24년 예술기술 신규분야 개척지원 선정단체 주식회사 위사, 한국전자음악협회 협력
(B1F) 시연장 D
* 11.23.(토) 19:00에 진행됩니다.
인터렉티브 전시
구래연, 김명규, 손선경, 오은수, 홍관우 <Mi|1lle-feui|1lle: 다층화된 경계의 불분명성> ‘2024 아트코리아랩×SAT 마스터클래스’ 참여 작가들이 수업에서 배운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제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가시적인 영역에서 시작하여 점차 무한에 가까워지면서 더 이상 인지할 수 없게 되는 모호한 영역과 복잡한 구조를 다층으로 구성된 디저트인 '밀푀유'에 비유하여 얽혀 있는 것들의 상호작용을 감각적인 인터렉티브 전시로 풀어낸다.
(B1F) 시연장 A 로비
예술기업 전시
주식회사 팀 펄<Separium: 12th Elevator>2024년 아트코리아랩과 함께 한 바르셀로나 소나르+D(Sónar+D)와 두바이 자이텍스 글로벌-익스팬드 노드 스타(Gitex Global - Expand North Star)에서 소개한 예술과 기술 융합에 관한 새로운 가능성의 실험으로 아트코리아랩 입주 예술기업의 작품이다.
<Separium: 12th Elevator>는 팀 펄의 세계관 세파퓨처리즘(Sepafuturism) 속 가상의 공간 세파리움(Separium)을 배경으로 한다.
세파리움은 자연과 분리된 인간만의 공간으로, 팀 펄은 이러한 극단적인 분리와 경계에서 혼재된 존재를 통해 인식의 분절성을 탐구한다.
(6F) AKL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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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스튜디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아트코리아랩이 예술의 산업화를 위해 지원해 온 1년 여정의 결과물을 공유한다. 입주 공간에서 예술과 기술을 융합한 기업과 다채로운 프로젝트 전시를 스탬프투어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융복합 리믹스, 예술의 파트너, 2024 신기술에 대하여 예술과 기술의 융합은 흥미로운 의제를 여럿 생성한다. 예컨대 최첨단일 것 같은 인공지능(AI)이 사실은 노동집약의 산물일 수 있고, 인공지능의 결정은 어쩌면 가장 인간적일 수 있다. 그리고 전시를 감상하는데 기술이 효과적인 몰입의 장치로 기능할 수도 있다. 2024 수퍼 테스트베드에 선정된 수퍼루키 3인의 작업기를 들어보며 예술과 기술이 결합할 때 발생하는 윤리와 노동, 그리고 몰입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학제 협업을 통한 융합예술의 새로운 지형도 그리기 다양한 기술이 예술의 새로운 표현 언어로 자리 잡은 이 시대에 예술 창작을 위해 연구자, 개발자, 예술가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은 어떻게 협력하는가. 특히, 예술분야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을 각 분야에 접목한 전문가들이 모여 협업에 대한 본인만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더 나아가 이러한 다학제적 협업 과정을 통해 형성된 커뮤니티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로 이어질 수 있는지 논의해본다.
11.20.(수) 프로토타입의 비하인드: 처음 부딪히는 시행착오 속 성장의 이야기
(참여작가) 이도현, 전도사들, 배준형, 김지수, 무아 엔터테인먼트, 이샘
11.23.(토) 다시 마주한 우리의 세계: 수퍼 테스트베드에서 재구성된 세계관의 이야기
(참여작가) 한재석, 전도희, 고태현, 조한울, 프로젝트 Lowkey
(6F) 강의실 A
13:0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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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키네틱, 인공지능, 기후위기 등 융합예술의 다양한 주제와 접근 방식을 경험할 수 있는 참여형 워크숍으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융합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해본다.
일시
프로그램
장소
11.19.(화/Tue) 16:30-17:30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래화석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신작 <미래화석> 시리즈를 제작하며 느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생성형 AI를 활용해 미래화석을 상상하는 워크숍 진행한다. 시각차원에 의존하는 인공지능의 매체적 특성에 대해 논의하고, 창작 도구로서의 인공지능을 사용하며 느낀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진행] 손희민 (수퍼 테스트베드 참가자)
[신청인원] 10명 내외 *워크인 관람 가능
(6F) 강의실 A
11.21.(목/Thu) 14:00-15:30
무생물 테크노파티 ‘익숙한 물체가 마음을 갖고 움직인다면’ 이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움직임 방법론을 공부하고 실험한 과정 공유회이자 워크숍이다. 드로잉, 작업노트, 사진, 영상 프로토타입 등을 기반으로 실험의 트러블 슈팅 과정을 공유하며, 그 중 ‘춤추는 풀’의 기초 매커니즘을 함께 만들고, 각자의 풀을 만들어본다.
[진행] 서유리 (수퍼 테스트베드 참가자)
[신청인원] 6명 내외 *워크인 관람 가능
11.22.(금/Fri) 14:00-15:00
두근두근 플러팅 머신 만들기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대신 호감을 표현해주는 기계가 있다면 어떨까?! 캠과 크랭크 구조를 활용해 모터가 작동하면 하트가 빛을 내며 튀어 오르는 웨어러블 플러팅 장치를 만들어보고, 플러팅 장치를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을 상상해본다.
공연예술분야 기후위기대응 워크숍 아트코리아랩 주제 연구 ‘공연예술분야 기후위기 대응’의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에서 제안한 7개 미래 과제 중 하나인 ‘대화-실천 툴킷’을 직접 사용해보는 워크숍으로 툴킷 도구를 따라가며 기후위기 상황에 몰입하고 대응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해본다.
[진행]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디자인학과 이경호 교수, 이승호 교수, 곽병국 연구원
[신청인원] 30명 내외
(6F) AKL 아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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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킹
융합예술, 예술산업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이해를 나누는 네트워킹 자리로 21일(목), 22일(금) 양일 동안 진행한다.
* 네트워킹은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일시
세부내용
장소
11.21.(목/Thu) 18:00-20:00
피칭어워즈 및 오픈스튜디오에서 연계되는 네트워킹으로, 입주기업부터 멤버십 기업, 그 외 예술기업, 투자자, VC, AC 등 예술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네트워킹
(16F) 입주공간 라운지
11.22.(금/Fri) 19:00-21:00
페스티벌에 참여한 국내외 패널을 포함하여 예술인 및 예술기업 등이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네트워킹 이벤트